▲ 울산북구의회 이주언 의원이 의원실을 찾은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 이재복 회장 일행을 맞아 마을계획단 추진 방향 등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울산북구의회 이주언 의원이 의원실을 찾은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 이재복 회장 일행을 맞아 마을계획단 추진 방향 등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마을계획단은 주민 리더와 마을 활동가, 일반 주민 등으로 구성해 직접 마을의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 및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울산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사업을 수행하는데 올해는 북구 농소1동과 농소2동, 염포동 등 5개 구·군에서 10개 읍·면·동이 선정됐다.

이주언 의원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 현안을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주민 자치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된 만큼 철저한 준비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길 희망한다”며 “북구의회에도 마을계획단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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