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희망나눔동행은 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울산지회와 연계해 울산지역 재가노인 90세대를 방문해 방역소독 등을 펼쳤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희망나눔동행은 7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울산지회와 연계해 울산지역 재가노인 90세대를 방문해 방역소독 등을 펼쳤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울산지역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통해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예방수칙,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활동은 16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와 함께 실시한다.

1004 지역사회봉사단은 단체가 보유한 전문적이거나 숙달된 기술과 재능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위해 전문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전문봉사단으로 전국 17개 시·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심문택 희망나눔동행 회장은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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