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은 22일 새봄을 맞이해 공단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천운동장과 농소운동장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울산광역시 북구 시설관리공단은 22일 새봄을 맞이해 공단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천운동장과 농소운동장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공단 직원들에게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피로감을 해소하고, 고객에게는 깨끗한 시설환경을 제공하는 감동경영을 실천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또 직원들은 대청소 후 위축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농소운동장 인근 호계공설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후 점심을 해결했다.

공단은 작년부터 지역식당 활성화를 위한‘수요미식회’행사와‘호계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체결,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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