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남목1동 통장회(회장 정규용)는 16일 관내 경로당 4개소에서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동구 남목1동 통장회는 16일 오후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돌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4일 운영 재개한 경로당 시설을 방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방역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 및 주요 집기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했다.

남목1동 통장회 정규용 회장은 “2달 만에 경로당이 재개돼 기쁘다”며 “코로나 19가 종식할 때까지 힘을 모아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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