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은 16일 구청장실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은 1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4월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오는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공식 발표 이후 일본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한다는 목적으로 진행중인 캠페인이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우리의 바다를 파괴하고, 나아가 후손들과 전 세계에 큰 피해를 줄 것이다”며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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