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2일 밤 10시 30분쯤
남구 삼산동 한 도로에서 멈춰있는 택시 위로 올라간 후
30분 가량 차를 밟고 뛰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재물 손괴죄를 적용 할 방침입니다

아직 어떠한 해결도 받지 못한 택시 기사는
현재 운행도 못하고 정신과 약을 먹는 등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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