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버스(주) 교통환경봉사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6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버스(주) 교통환경봉사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6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향가는 마음으로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한 추석 연휴는 제 2의고향 울산에서 보내자‘라는 슬로건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석한 우리버스(주)교통환경봉사대 40여명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장상호 울산본부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북구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하고 유동 차량이 많은 상방사거리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민들에게 △안전운행 당부 △건강한 추석 연휴는 제2의 고향 울산에서 보내자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행위 △안전속도 5030실천하기 △철저한 방역수칙과 안전거리 확보 등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