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남목노인복지관은 개관 1주년과 추석을 맞이해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동구 관 내 취약 어르신 100가정에 ‘온정 나눔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울산 동구 남목노인복지관은 개관 1주년과 추석을 맞이해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동구 관 내 취약 어르신 100가정에 ‘온정 나눔 꾸러미’ 행사를 진행한다.

울산항만공사와 농협은행 동울산지점, 미포교회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온정 나눔 꾸러미’ 는 쌀, 참기름, 송편, 유과, 제철 과일 꾸러미 등 가을의 풍성함을 다망 다채롭게 구성됐다.

남목노인복지관 황선형 관장은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마음과 선물을 전달하는 이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명절이 풍성해지시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울산항만공사와 농협은행 동울산지점, 미포교회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남목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진행하고 있으며, 개관 1주년을 맞아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자세한 사업 안내는 남목노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전화(TEL. 052-251-51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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