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첫선거 후 2018년 울산시장 당선까지 무려 26년이 걸렸다. 그동안 숱한 선거 패배 속에서도 지역주의를 극복하겠다는 신념하나로 끈질기게 울산에서 출마했다. 송철호의 삶은 어땠을까.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