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언양어린이집 관계자들이 23일 울주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간식차를 마련했다.  
 

울산 언양어린이집이 23일 울주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간식차를 마련했다.

언양어린이집은 울주소방서와 2021년 안전문화 증진과 소방공무원 자녀 돌봄서비스 등 후생복지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상호협력하고 있다.

언양어린이집 현명숙 원장은 “최근 울주에 잦은 산불과, 대형화재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울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간식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호영 서장은 “응원과 함께 깜짝 간식차까지 선물해 직원들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응원과 선물을 받은 만큼 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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