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체국과 협업으로 정책선거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체국과 협업으로 정책선거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책선거 홍보를 위해 울산 관내 우체국 택배차량 50대에 정책·공약 살펴보기와 투표참여 독려 스티커를 전면에 부착하고, 이륜차 200대 우편함 바구니에 정책선거 홍보 깃발을 게시해 울산 전역 곳곳을 운행하도록 했다.

24일부터는 중앙선관위에서 운영하는 정책공약마당(policy.go.kr)에서 후보자별 공약을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공약 한눈에 보기’ 메뉴에서 이용자가 시장선거의 후보자와 공약을 선택하면 동시에 비교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후보자별 공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울산시선관위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 및 공약을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하는 정책선거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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