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현대차 노사는 15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울산공장 내 전기차 전용 신공장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안현호 노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신공장은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 8만5000여평 부지에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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