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울산교회 말씀대집회 모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담임강사 김한수·이하 신천지 울산교회)는 지난달 새신자 환영예배에 새신자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천지 울산교회는 300명이 새가족이 된 데 이어 오는 14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중·고등수강생 중 중등 과정을 끝마친 수강생 180여 명이 신천지 울산교회를 첫 방문하는 행사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지난해 매달 1회 이상 새가족 환영예배를 진행했으며, 이 같은 ‘수강생 첫방문’ 행사 역시 매달 펼쳐 왔다.

신천지 울산교회 관계자는 “1달여 만에 새가족 300명이 신천지 울산교회에 입교하게 됐다”면서 “새가족 환영예배를 이처럼 대규모로 매달 여는 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 외에는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신천지 울산교회에 입교 한 교인은 “선교센터 수강생이었을 때 평일임에도 사람이 정말 많고 밝고 활기찬 기운이 넘쳤다”며 “정식으로 새가족으로 환영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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