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돼 누적 909명이 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2명으로 지역 908~909번이다.
908번(20대·남·동구)은 877번의 가족으로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하던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877번은 증상발현으로 인한 자진검사자다.
909번(40대·여·동구)은 859번의 직장동료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859번 역시 증상발현으로 인한 자진검사자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했으며,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