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을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창조적 상상력과 혁신적 리더십으로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돼야 한다”.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가 7일 오후 울산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21기 울산최고경영자아카데미(UCA) 2강 강사로 나선 이미도 외화번역가는 ‘퍼스트 무버(선도자)를 위한 무비 인문학’이라는 주제 강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미도 번역가는, 이날 “알파벳 a, b, c, d, e, f 가 다 들어있는 가장 짧은 단어는 ‘feedback’”이라며, “피드백은 좋은 소통의 시작이고, 좋은 소통은 혁신의 출발”이라며, 선도자인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기 위해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역량으로 ‘CICI(Curiosity/호기심, Imagination/상상력, Creativity/창의력, Innovation/혁신력)’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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