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규모 국제회의와 전시회가 개최될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오는 29일 개관을 앞두고 21일 언론 시설 투어를 통해 공개돼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울산시가 총 1,702억 원을 들여 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255(KTX 울산역 역세권)에 부지 4만 3,000㎡, 건축연면적 4만 2,98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17년 12월 착공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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