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1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울산 5개 구·군 취약계층 600세대 대상으로 1,400만원 상당의 부식품세트 600세트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21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울산 5개 구·군 취약계층 600세대 대상으로 1,400만원 상당의 부식품세트 6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세트는 레트로트국?카레, 김자반, 참치캔, 일반라면, 짜장라면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매년 적십자사에서는 김장 나눔, 밑반찬 나눔 등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물품지원 전달을 통해 부식품세트를 전달받으시는 모든 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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