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기업체 우수 사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까지 466명의 기업체 우수 사원을 선정한바 있다. (왼쪽 네번째부터) 보성신항물류㈜ 최병목 상무와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이 표창패 전달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30일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아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가졌다.

최홍영 은행장은 이날 보성신항물류㈜(창원시 진해구 두동)를 방문해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최병목 상무에게 ‘BNK 순금 휘장’이 부착된 크리스탈 표창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BNK경남은행은 또 울산과 경남 등 지역 기업체 52곳의 임직원 52명을 우수 사원으로 선정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울산본부에서는 ㈜우방 석창섭 팀장, 대륙전기(주) 박미선 팀장, 현대자동차새마을금고 전지환 팀장, 덕양산업(주) 정영찬 전무, ㈜세화알엔티 서상범 이사, 보람병원 정인숙 부장, ㈜제이에이그린 박윤택 부회장, ㈜포스코플랜텍 박기직 부장, ㈜경동도시가스 주광원 팀장, ㈜큐브종합건설 손정아 차장, 현대이엔티(주) 김정환 상무 등 11명이 상을 받았다.

최홍영 은행장은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을 흘리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 넣는 상훈이 됐기를 바란다.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앞으로도 동료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회사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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