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황석웅)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체험 학습형 금융교육 ‘HUG FARM’특강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복채움금융교육이란 NH농협은행에서 유치원, 초·중·고·대학생, 다문화과정, 금융소회계층 등을 대상으로 은행원 직업체험, 금융 재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금융 교육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외계층 등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4년 연속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되었다.

가정의 달 특강 ‘HUG FARM’은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은행원이 되어 통장을 개설하는 등의 금융업무와, 핀테크를 통한 금융사기예방교육도 진행된다. 여기에다 농산물 구매 체험을 통해 경제관념 및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함은 물론, 각 회차별 교육인원을 제한해 신청 받고 있다.

황석웅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의 학습에 제한이 많이 따르게 되어 안타깝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다양한 금융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월 특강은 유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특강 접수를 받고 있으며 금융교육 일정확인, 신청 및 자세한 정보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http://youthedu.nonghyup.com) 에서 확인하고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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