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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동차산업 일자리 창출로 고용 위기 벗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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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주력 산업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에 빠지면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자동차산업은 친환경 전기자동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으로 심각한 고용 위기에 내몰리면서 울산지역 산업 전반을 위태롭게 흔들고 있을 정도다. 자동차산업은 지역 3대 주력산업 중 고용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산업 위기가 발생되면 지역 고용 전반에 미치는 효과가 매우 크다.

이러한 고용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일자리창출만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자연히 울산시 고민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데 때마침 정부가 울산 자동차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5년간 412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일자리 6,500개를 만들겠다고 한다. 

정부가 지원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고용 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산업 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지역 주도로 계획하고 추진할 경우 중앙정부가 지원해 고용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이 사업에 울산이 부산 등 3개 지역과 함께 우선협약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 사업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어제 고용노동부와 울산시, 북구, 울주군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로 포터 생산라인을 6~7일 휴업을 실시하는 등 차량 생산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달 7일~14일까지 반도체와 전기모터 모듈 수급 문제로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코나 등을 생산하는 울산1공장을 휴업한 바 있다. 이처럼 자동차산업이 부품 수급 문제로 차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자동차부품산업도 고용 위기 등으로 피해를 입게 된다. 이같은 절박한 고용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정부가 일자리 창출 지원이라는 맞춤형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가뭄에 단비가 아닐 수 없다. 시는 올해 북구, 울주군과 함께 국비 66억원 등 총 82억5,000만원을 투입해 1,215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로 했다. 시는 또 어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울산고용안정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자동차부품산업 근로자들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자동차부품산업 실·퇴직자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과 심화 상담을 실시해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정부의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이 일자리도 지키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해 나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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