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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한수원해오름어린이집은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161만7,000원을 전달했다. | ||
울산 한수원해오름어린이집(원장 김수영)은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를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161만7,0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바자회를 진행해 모은 수익금으로,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학습비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영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배우며 자라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과 교직원이 모두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어려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