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승의날을 맞아 고헌초등학교 RCY(어린이적십자) 단원들이 옥수수스틱 200개를 만들어 고헌초등학교 교사에게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철)는 RCY제정 제58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제자사랑, 스승존경’과 더불어 주변의 이웃을 위하는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제동행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빵봉사활동에는 고헌초등학교 RCY(어린이적십자) 지도교사 및 단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옥수수스틱 200개를 만들어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헌초등학교 교사에게 전달했다.

이 날 제빵봉사활동에 참가한 고헌초등학교 5학년 이승민 단원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이번 제빵봉사를 통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승의 날 유래는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현직에 계신 선생님 뿐만 아니라 병중에 계시거나 퇴직하신 선생님들을 위문하는 활동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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