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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 북구의 광활한 미개발지가 엄청난 기회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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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는 17일 북구 농소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이동권 북구청장, 북구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북구 주민자치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 북구를 찾아 울산외곽순환도로망(농소~강동) 조기 준공, 강동관광단지 조성사업, 창평동 GB 해제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송철호 시장은 17일 북구 농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권 북구청장, 북구 8개 동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시정 주요시책 설명에 이어 오는 10월 8개동 전면 주민자치회 전환 계획을 앞두고 주민자치회를 실시하고 있는 농소3동, 강동동에서 우수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농소3동 장용삼 주민자치회장은 달천 편백산림욕장 자원을 활용한 주민자치형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강동동 엄기윤 주민자치회장이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설립한 강동동 미디어 협동조합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주민자치(위원)회장단은 송 시장에게 △울산외곽순환도로망(농소~강동)의 조기 준공 △농소2동 중산스포츠타운 건립 지원 △진장명촌토지구획정리사업 해결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 △트램 2호선 활용과 지방공원 조성 △창평뜰 GB 해제로 인한 역세권 개발 등을 건의했다.

이에 송 시장은 “북구는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강동 관광지 조성, 진장명촌지구 문제 해결, 창평동의 거대한 빈땅을 어떻게 그린밸트를 벗겨내고 신도시에 적합한 지역으로 개발할지 등의 문제가 있다”며 “이와 관련해 각 부서와 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의 미래에 첨단산업에 있어 북구의 광활한 미개발지가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구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서 성장하고, 그동안 목말랐던 사회간접자원 인프라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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