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와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히딩크드림필드에서 신체활동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드림축구교실’을 프로그램을 가졌다.  
 

울산 동구는 드림스타트 및 화장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드림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2회 시행되며 정기적 축구교육 및 친선경기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또래 관계 증진,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울산 동구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 된 만큼 아동 및 부모님들의 관심이 높다"며 "대상자 모집 및 사업 설명회 시 코로나 19 관련 방역 위생 수칙을 충분히 설명하고 발열체크, 소독제 및 개인 물품 사용 등 개인위생도 철저히 지켜,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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