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오전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프로그램 강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오전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프로그램 강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중단했었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강사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 이병태 위원장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수강생 간 안전거리 확보와 방역에 온 힘을 다하겠다"면서" 최근 백신접종자 증가 등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계속 밝아지도록 강사와 수강생들이 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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