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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학업중단위기 학생 지원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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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21일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학업중단위기 학생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21일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학업중단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김시현 부위원장, 울산교육청 및 북구청 관계자, 울산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시현 부위원장은 저출산으로 학생 수는 감소했으나, 학업중단율은 유지상태인 현황을 언급하며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 모색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자료에 따르면, 울산 학생 수(초·중·고)는 2017년 14만877명에서 2019년 13만3,313명으로 7,564명이 줄었으나, 학업중단 학생은 2017년 751명(0.53%)에서 2019년에는 735명(0.55%)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학업중단 시기는 고등학생이 2019년 기준 325명(0.25%)으로 가장 많았으며, 초등학교(0.2%)?중학교(0.1%) 순이었다.
주요 사유로는 해외출국(48.7%), 질병, 가사, 부적응, 해외출국을 제외한 기타 사유(38.4%), 학교 부적응(9.8%) 순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업중단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을 위한 사전 예방 프로그램 도입 및 학업중단 위기 원인별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업중단숙려제 및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26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18개), 꿈이룸센터 운영 등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근호 교육위원장은 근본적인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행?재정 지원을 강화하고 종합적인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발굴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 방안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날 울산교육청 교육협력담당관, 교육혁신과 등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도서관과 강남초등학교 교육현장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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