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학원 종사자와 과외교습소 강사 1만명에 대해 시 자체 접종계획에 따라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21일 김종섭 의원의 ‘방학을 맞아 학원 종사자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면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공급될 계획으로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학원 및 교습소 종사자에 대해 지난달 25일부터 PCR검사를 선제적으로 받도록 요청했고,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는 59개교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등의 교직원과 고3학생 1만5,524명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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