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1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토마토 250박스를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21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토마토 250박스를 전달했다.
새울본부는 서생지역 농민들로부터 토마토를 구매한 뒤,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에 지원했다.
토마토는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250가구를 방문해 전달한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이번 물품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직접 만나 뵙지는 못하지만 지역사회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수 서생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써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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