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원장 윤성종)은 현대중공업 기능장회(회장 신영업)와 27일 강의동 1층 강당에서 석유화학공정 전문인력 양성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현대중공업 기능장회와 27일 강의동 1층 강당에서 석유화학공정 전문인력 양성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물적·인적 자원 상호 교류, 교육훈련 정보·기술 상호 공유, 능력개발 교육프로그램 개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역량 강화, 산학협력 등을 약속했다.

신영업 현대중공업 기능장회장은 “폴리텍대학 도움으로 기능장이 될 수 있었다. 후학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종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기반산업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석유화학공정기술교육원은 석유화학산업에 필요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과 안전 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울산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총사업비 228억을 투자해 설립했다. 지난해 6월 개교 이래 연간 300명의 신규인력 양성, 1000명의 재직자 직무향상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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