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문수실버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ㅙ 위문품 전달 및 격려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노인복지시설 3곳과 장애인복지시설 23곳을 방문해 한우불고기, 사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종사자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소외된 장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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