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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울주군청사 인근 상권 급격히 위축, 복합개발사업 조속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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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회 손종학 부의장이 14일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옛 울주군청사 복합개발사업 관련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손종학 부의장이 14일 옛 울주군청사 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손 부의장은 이날 오후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 5명과 ‘옛 울주군청사 복합개발사업’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손 부의장은 “지난 2017년 12월 울주군청사가 옥동에서 청량읍 율리로 이전된 이후 현재까지 빈 건물로 방치돼 도시경관이 저해되고 야간 청소년 범죄가 발생 될 우려가 있다”며 “특히 공무원·민원인의 발길이 끊긴 상권은 코로나19까지 더해져 급격하게 위축되는 등 인근 상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옥동 주민의 안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복합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어달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인근 주민들과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옛 울주군청사 복합개발사업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1만588㎡ 부지에 건설된다.

공공시설, 공연장, 상업시설 등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160호가 조성되며, 오는 11월 옛 청사 철거를 거쳐 2022년 착공 후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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