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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 최덕종 의원 “기후위기 대응방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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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 최덕종 의원은 지난 17일 제238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의 기후위기가 전 지구적 위기임을 인식하고 울산 남구도 적극적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최 의원은 “현재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화석에너지를 경제활동에 사용, 온실가스의 급격한 증가로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돼 인류의 존망마저 위협을 받는 상황이 됐다”며 발언을 시작한 뒤“잦은 태풍과 폭염, 폭설, 끊이지 않는 세계적인 산불, 49도까지 올라가는 캐나다의 기온, 시베리아의 39도 이상의 고온현상, 수백년 만의 독일 홍수 등 선진국 후진국 가릴 것 없이 전 지구적으로 재앙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남구도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는 지구의 위험한 경고에 즉각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을 고려하고, 일상생활에서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정부와 각지자체의 그린뉴딜 사업 및 기후위기 대응정책을 참고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무엇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민 교육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울산 남구 기후변화대응조례를 제정해 행정을 뒷받침하고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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