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봉 상무(왼쪽)가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사)어울림복지재단 윤운룡 이사장에게 ‘맛따라 사랑따라 기획사업 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2일 (사)어울림복지재단(이사장 윤운룡)에 ‘맛따라 사랑따라 기획사업 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봉 상무는 이날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사)어울림복지재단 윤운룡 이사장에게 ‘맛따라 사랑따라 기획사업 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사)어울림복지재단에 기탁한 기금 500만원은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맛따라 사랑따라 기획사업 추진 비용으로 쓰여진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맛따라 사랑따라 기획사업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바란다”며 “(사)어울림복지재단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기금을 마련해 (사)어울림복지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사)어울림복지재단에 각각 500만원을 기탁해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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