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삼정병원은 울산 남구 지역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좋은삼정병원은 울산 남구 지역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좋은삼정병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착한가게로 매월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금번 3백만원을 남구 무거동 및 삼호동 지역에 지원하게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종균 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기부 결정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남구 무거동 및 삼호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