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을 하고 있다.  
 
   
 
  ▲ 19일 유진규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공무원 40여명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울산경찰청이 19일 울산지역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유진규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공무원 40여명이 솔선수범해 헌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유 청장은 헌혈 행사에 앞서 신건산 울산혈액원장과 만나 울산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경찰청은 분기별로 헌혈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4월, 6월에 이어 세 번째 헌혈 참가로 관할 경찰서도 11월까지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여 생명나눔을 적극 실천 할 예정이다.
유 청장은 “21일 제76주년 경찰의날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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