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는 13일 파랑새유치원 어린이들로부터 응원편지 및 격려품(귤,빵,커피)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는 13일 파랑새유치원 어린이들로부터 응원편지 및 격려품(귤,빵,커피)을 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정성어린 손편지에는 “울산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쓰여있어 편지를 읽는 소방관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정원도 삼산119안전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정성이 담긴 응원 편지가 직원들에게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한다”며 “아이들의 소망대로 울산을 지키는 멋진 소방관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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