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와 BNK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는 13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와 BNK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는 13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BNK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강소기업 육성을 설립취지로 지역민의 금융편의와 지역금융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오고 있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동안 많은 지역 주민들께서 BNK 금융그룹에 아낌없는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희망나눔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영도 BNK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 본부장은 “새해를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