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주는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개호 국회의원, 문병환 울산 동구 기획예산실장, 정원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수석부회장 및 성동구청장,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및 수원시장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산 동구가 전국 기초단체의 모임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로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해 11월 12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각 지자체의 우수정책을 소개하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는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천석 동구청장이 ‘조선산업에 바다체험 관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어진항 관광화 사업 △슬도 수산생물체험장 등 바다체험 관광사업의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이번 정책대회의 결과를 정리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울산 동구에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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