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55분께 효성티앤씨 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후, 오후10시 36분 인접 소방서 소방력 총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24일 오전에는 울산·경북·산림청 소방헬기가 투입됐다.

현재 거센 불길을 잡고 인근 공장으로 연소되는 것은 차단했지만, 완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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