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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바다인문학 시민강좌' 개최국제해양문제연구소, 오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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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대
  • 승인 2022.05.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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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대 '제4회 바다인문학 시민강좌' 포스터.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오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제4회 바다인문학 시민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다운타운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의 숨은 이야기를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 등을 살펴봄으로써 부산의 향후 발전전략에 대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 주제는 ‘해항도시 부산을 스토리텔링하다’이다.

이번 ‘바다인문학 시민강좌’는 4개의 강좌로 나눠 진행한다.

제1강좌는 ‘바다와 인류의 상상력’을 주제로 부산대 김미진 교수가, 제2강좌는 ‘갈맷길 가디언스와 함께하는 갈맷길여행’을 주제로 ㈜부산의 아름다운 길 남수정 대표가 진행한다.

제3강좌와 제4강좌는 각각 ‘낙동강 하구, 물길과 뱃길의 소통’(경성대 박창희 교수), ‘임시수도 부산, 피난민의 삶과 생활’(부경근대사료연구소 김한근 소장)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효율적인 운영과 수강생 이해도 향상 등을 위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홈페이지(www.ima.ac.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해양대 정문수 국제해양연구소 소장은 “바다와 강,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부산항의 해양인문학적 자산을 살펴봄으로써 북항 재개발과 함께 21세기 동북아의 허브항으로 도약하는 부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연구지원사업 ‘해항도시 문화교섭’ 연구를 2008년부터 2018년 8월까지 10년간 수행했다.

2018년 9월부터는 후속 사업 ‘인문한국 플러스지원사업’에 선정돼 안건 ‘바다인문학-문제해결형 인문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제해양문제연구소는 그동안 축적한 연구 성과들을 확산하기 위해 ‘바다인문학’ 등 다양한 시민강좌를 열고 있다.

부산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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