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천상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12일 교내에서 헌혈 행사에 팔을 걷고 나섰다.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천상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12일 교내에서 헌혈 행사에 팔을 걷고 나섰다.

천상고등학교는 매년 매년 2회 이상 150여명 이상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헌혈로 생명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박상열 교장은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학교 단체 헌혈에 참가하게 됐다”며 “울산지역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생명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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