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12일 야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의 지역문화 체험활동인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 첫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 ||
울산 남구는 12일 야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의 지역문화 체험활동인 ‘울산의 보물, 장생포 담기 프로젝트’ 첫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2022년 서로나눔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장 남구의 자랑인 장생포를 탐방하고 체험활동도 병행해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이다.
체험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은 남구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학생들은 우리지역에서 대표적인 고장을 둘러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소소하게나마 체험활동을 직접 해보고 본인이 만든 작품을 가정으로 가져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의 미래인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문화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고장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는 뜻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