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신정3동, 야음상가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CEO 현장소통의 날을 12일 가졌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현장중심의 효율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CEO 현장소통의 날’을 12일 실시했다.

이날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야음상가 공영주차장과 신정3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해 고객 접점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야음상가 상인, 주차장 이용고객들과 시설이용 및 운영 개선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 근무자는 “이사장님께서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시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힘이 난다”며, 상인 B씨는 “이사장님이 직접 현장에 나와 시설운영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는 적극적인 모습에 공단의 운영에 신뢰가가고 발전하는 공단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춘실 이사장은 “고객과 직원들의 이야기에 언제나 귀 기울이고 제시된 의견이 공단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하며 실행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발전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장 근무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단은 공영주차장에 이어 5월 4째주 체육시설에서 CEO현장소통의 날을 진행하며, 올해 말까지 총 16회(월 2회)에 걸쳐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에 대한 ‘CEO현장소통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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