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2일 울산교총 회의실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교원과 독지가를 추천받아 제70회 교육주간 및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특별공로상과 독지상, 교육공로상을 수여했다.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2일 울산교총 회의실에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교원과 독지가를 추천받아 제70회 교육주간 및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특별공로상과 독지상, 교육공로상을 수여했다.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남산초 김수미 교장과 함월고 강병호 교장, 울산교총 특별공로상은 함월초 박덕순 교감과 울산여자상업고 김용희 교장이 영예를 안았으며, 한국교총 교육공로상 31명, 울산교총 교육공로상 24명, 울산교총 10년 근속상 27명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에게 수여하는 교육독지상은 디지털365치과의원 길상춘 대표원장이 수상했다.

울산교총 신원태 회장은 “이번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스승의 자리를 지켜 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한국교총과 울산교총은 앞으로도 올바른 교육의 가치를 함께 열어가는 선생님과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을 바로 세우며 교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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