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가 23일 오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7층에서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실내공기질 관리 및 홈케어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울산 중구가 23일 오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7층에서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실내공기질 관리 및 홈케어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중구는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환경문제로 인해 최근 개인위생과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연계해 ‘실내공기질 관리 및 홈케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수행을 맡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미취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120시간에 걸쳐 △실내공기질 관리 △공기청정기·선풍기·에어컨 관리 △세탁기·건조기 등 미세먼지 관리 △실내공간 소독 및 탈취 등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취업난 속에서도 교육 훈련 수료생 100% 취·창업을 목표로 삼고, 오는 12월까지 1:1 지원 프로그램 및 창업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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