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조직 내 소통의 벽을 허물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23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전사 1직급 타운미팅’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조직 내 소통의 벽을 허물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23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전사 1직급 타운미팅’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조직 내 소통의 벽을 허물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는 23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사장 주재로 전사 고위직 타운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타운미팅은 회사 청사진을 공유하고 에너지전환 가속화와 경영혁신을 위한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에는 김영문 사장과 전사 직급 처?실장 24명이 참석해 △에너지전환 추진 △경영환경 변화 △조직문화 개선 △청렴도 향상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려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이 필요하다”며, “세계 에너지 지형 재편에 따른 국내 영향과 동서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을 해야 답을 찾을 수 있고 이러한 혁신적 마인드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소통에 기반한 유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는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수”라며, 활발한 소통으로 전 직원이 생각의 폭을 넓히고,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과 임직원 간 일체감 형성을 위해 향후 부장, 차장 등 직급별로 ‘CEO와 함께하는 타운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또 오는 30일에는 본사?사업소 직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전환을 위한 조직의 전환, 생각의 전환’을 주제로, CEO와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