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적십자 대학 RCY 단원과 지도교사 10여명은 24일 울산적십자사 1층 빵나눔터에서 적십자봉사원들과 함께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울산적십자 대학 RCY 단원과 지도교사 10여명은 24일 울산적십자사 1층 빵나눔터에서 적십자봉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제빵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빵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맛있는 빵으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카스테라와 붓세 500세트를 직접 제작해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RCY 단원들은 “같은 RCY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즐거웠으며, 이웃분들이 정성껏 만든 빵을 드시고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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