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단편소설 거목(巨木), 난계 오영수 선생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제30회 오영수문학상 및 제 2회 오영수신인문학상' 시상식이 06월 17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영수문학상 수상자인 김애란 작가, 신인문학상 수상자인 주연오 작가, 본사 이연희 대표이사, 이영백 S-OIL부사장,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 노옥희 울산교육감,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영길 중구청장 당선인, 김병길 김호운 오영수문학상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운영위원, 오영수 선생 유가족, 역대 수상자, 소설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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