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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는 22일 울산 북구 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센터 10곳 300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 간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대우여객자동차㈜ 봉사단 우수리 나눔은 22일 울산 북구 지역 내 아동지역센터협의회 소속 센터 1곳, 300명의 어린이들에게 생일 케이크 등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북구 아동지역센터협의회 산하 10군데와 업무협약을 맺어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케이크 등 간식을 매달 전달하고 있으며, 시설 환경정화 족구장, 축구장 보수 활동 등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베풀고 있다



북구 아동지역센터협의회 박민정 협회장은 "시내버스 업계가 열악하고 어렵고 힘든 와중에 승무원들의 급여를 모아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밖에 대우여객자동차㈜는 울산 지역 교통안전 캠페인, 김장나눔, 감자나눔, 연탄나눔, 대한적십자 헌혈, 울산교통방송 통신원 활동 등 수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여객자동차㈜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3년(2019~2021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노·사 상생 최우수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윤병집 기자 sini20000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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