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는 22일 울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중증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을 북구 진장 CGV에서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는 22일 울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중증 장애인 문화체험 활동을 북구 진장 CGV에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고 최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코로나 이전까지 진행했던 중증장애인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공단은 외부 소통과 문화 활동 경험이 부족한 중증장애인 총 16명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어호선 울산지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중증장애인 문화체험활동을 하지 못했으나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해 우리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병집 기자 sini20000kr@naver.com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